시프의 아들이자, 토르의 의붓아들, 울입니다. 스노리 에다에 따르면 활을 잘 쏜다고 하여, 활을 쥐어줬습니다. 기왕이니 토르와 시프의 머리색을 섞은 시크릿 투톤으로 그렸습니다. 토르의 친자식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 울은 친자식같은 존재라는 뜻이지요. 핑계같다고요? 아이고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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