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바시르

신들의 침에서 태어난 사람, 혹은 바니르 신인 크바시르입니다.
와…… 역대 가장 손이, 실력이 안 따라준 그림이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넘어가야죠, 어쩌겠나요. 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약간 끈적해 보이는 머리색을 골랐습니다. 옷이 현대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그저 허리띠를 제거했을 뿐인 옷입니다. 현대 복식의 기원은 역시 서양이라는 걸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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