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센나

에다에 충실히 따른 대사입니다.

(프레이야)
미쳤구나, 로키여, 추악한 행위들을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다니.
말을 하지 않아도 프리그는 일어난 일들을
모두 알고 있으니라. 

(로키)
입 다물라, 프레이야, 내 너를 속속들이 아니
결점은 죄다 갖췄구나,
여기 이 자리의 아스 신과 엘프 모두와
정분을 나누지 않았느냐.

W. G. Collingwood 《말싸움을 하는 로키》

레퍼런스가 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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